'안내 데스크'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10.10.17 [초보] Football - 선수들의 역활
- 2010.10.08 미래에서 왔다는 존 티토(John Titor)가 그린 지도는 가짜? 4
- 2010.10.02 [초보] Football - 미식 축구란?
- 2010.09.30 Review - Fringe Season 1 ( 프린지 시즌 1 )
- 2010.09.28 Review - FM 2006
- 2010.09.18 Review - The Godfather ( 대부 ) 4
- 2010.09.14 Review - Bigbang Theory Season 1 ( 빅뱅이론 시즌 1 ) 2
- 2010.09.12 Review - Resident Evil : Afterlife (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
- 2010.09.10 Review - Island (아일랜드)
- 2010.09.08 Review - Ironman 2 (아이언맨 2) 4
안녕하세요? 공부하면서 포스팅하는 안내 데스크의 Magi&Devi입니다. 저번에는 단순히 풋볼란 무엇이며 미국에서 풋볼이란 무엇인지 보았습니다. 저번 글에는 내용도 별로 없고 간략한 이야기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
바둑알도 잘 못 그리네요
공격 진영
Offensive Line(OL) - 공격 진영 맨 앞에서 선수들이 일렬로 서있는 라인입니다.
Offensive Line men - 이 선수들은 앞에 서서 수비선수들의 침투를 막으며,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보호합니다.
Center(C) - OL에서 가운데 서서 시작하기 전에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 입니다.
Quarterback(QB) - 경기가 시작되면 C가 QB에게 공을 주면 QB은 공을 배급합니다.
Running backs(RB) - 공을 가지고 뛰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 상대 선수를 막거나, 패스를 하기도 합니다.
Wide receivers(WR) - 경기장 양쪽 끝에 서있는 선수들인 데요. 주로 상대진영을 뚫고 들어가서 패스를 받습니다.
Tight end(TE) - OL에 끝에 서있는 선수 입니다. 상대진영을 뚫고 들어가서 WR의 역활을 하거나 OL에서 상대선수를 막습니다.
수비 진영
Defensive line(DL) - 최전방 수비선으로 OL과 힘겨루기를 하게 되는 선수들입니다. 상대 선수들이 DL을 뚫리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Linebackers(LB) - DL 뒤에 있는 선수들입니다. DL을 도와주거나, 상대방의 러쉬 혹은 패스를 차단하는 게 주요 임무입니다.
Conerbacks(CB) - WR를 마크합니다. WR와 같이 양쪽 끝에 서있습니다. 가끔은 러쉬하는 QB을 막습니다.
Safities(SF) - CB와 비슷한 임무입니다. 거의 최종 수비수에 가깝습니다. (끝판왕? ㅎㅎ)
전술에 따라서 전술 모양이 달라지고 선수 역활이 조금 달라질 수는 있지만..
축구에도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가 기본적인 구성인 것처럼, 풋볼도 위와 같은 기본적인 구성이 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한 번 실제 영상을 보면서 각각 어떻게 움직이는 지 보시죠..
영상은 풋볼 프로팀 시애틀 씨호크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추가 영상으로 NFL선수들의 묘기쇼 입니다. 꽤 오래된 영상인데 아직도 보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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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링크 (모두 비슷한 내용의 기사입니다. 하나만 골라 보세요)
http://news.nate.com/View/20101008n06354&mid=n0507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45075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7127
오늘 인터넷 뉴스에 보면,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존 티토라는 사람이 그렸다는 지도가 화제가 되고 있는 데요.
정말로 존 티토가 그렸다는 지도가 존재하는 가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자료를 조금 찾아봤는 데
존 티토가 한국, 일본, 타이완이 하나로 합병된다는 말을 찾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지도를 찾아내진 못 했습니다.
구글에서 'John Titor', 'John titor map', '2036 map', 등등을 찾아보아도
Johntitor.com에서 찾아보아도 기사에 나온 그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Johntitor.com에서 한국에 대한 언급을 찾아보아도
Korea United?
I guess you could say that. Taiwan, Japan and Korea were all "forcefully annexed" before N Day.
번역
한국이 통일이 될까?
맞다고 대답할 수 있다. 타이완, 일본, 그리고 한국이 N Day 전에 "강제적인 합병"이 될 것이다.
자료 www.johntitor.com
어디에도 어느 나라가 주체가 되어 합병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즉, 한국이 다른 나라의 땅을 빼았는 다는 말은 없다는 것이죠.
또 하나, 지도를 자세히 보시면 그가 예언했던 것과 달리 타이완은 한국의 땅이 아닙니다.
지도의 모양은 기사의 지도가 아니라, 한국, 일본, 그리고 타이완이 하나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그의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진 것일까요? 한국인 누군가가 단순히 만든 지도일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도대체 뉴스 기사에 나온 지도는 어디서 나왔는 지 출처를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나 자료를 출처를 아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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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FM 2006 (0) | 201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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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은 한국에서 굉장히 생소하고 낯선 경기이고, 사실 세계 전세계적으로 즐기는 스포츠는 아닙니다. 거의 미국만의 축제라고도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미식 축구라는 것은 현재 미국 문화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학 경기만 해도 엄청난 관중들이 들어오게 되고 학교에 주요 행사 중에 하나입니다.
![]() Script Ohio by Junior Sam ![]() ![]() ![]() |
이것이 풋볼공입니다 |
이것이 럭비공입니다. |
풋볼공에 비해서 럭비공이 좀 더 둥글둥글 하게 생겼죠? 럭비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어서 럭비와 풋볼 비교는 이쯤에서 접겠습니다...
제 미식 축구에 관한 포스팅이 어떠셨는지요? 사실 저도 아직 풋볼에 대해 잘 몰라 공부하면서 쓰느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_-;; 하지만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히 미식 축구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을 알아 보았는 데요. 다음 포스팅은 기본적인 룰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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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방학은 딱히 한게 없어 지루하면서도 길게 느껴지던 방학이였습니다.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던 터라 오래전부터 도전해오던 FM을 마스터 해보겠단 생각으로 FM을 도전했습니다. FM 고수가 소박한 꿈이랄까요 -ㅡ-;;;
사실 현재까지 FM2010이 최신 버전이지만, 컴터 사양 관계로 2006버전을 했습니다. FM이 처음에 시작하면 숫자만 왔다 갔다해서 어렵게 느껴지지만 기초만 알고 난다면 당신은 FM에 허우적 거리면서 살게 될 것입니다...
상당한 사람들이 이미 마약같은 FM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데요. 내가 감독이 되서 팀을 이끌어 나간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구단 자금 관리부터 해서 선수들과 코치들과 계약을 하고 나의 팀을 만든다는 것이 정말 헤어나오지 못하는 매력입니다. 원한다면 맨유, 첼시, 바르샤 같은 강호 팀들로해서 호날두, 루니 같은 스타 선수들을 모을 수도 있고요 저같이 이름이 없는 팀을 선택해서 명문 구단으로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스포츠던 매니아가 아니기 때문에 호날두, 긱스, 루니 같은 선수들을 얘기 해봤자, '아 그 이름 알아' 정도에 불과 합니다. 누가 미래를 이끌어갈 슈퍼 스타니 그런거 모릅니다 -ㅡ-;; FM은 축구 게임이지만 몰라도 즐기수 있다는 거!!
개인적으로 영화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찌질이가 어느 날 엄청난 인물이 되는 거 좋아합니다. 그래서 팀 선택도 찌질이팀 했습니다. 소속 리그는 잉글랜드의 컨퍼런스 북부 리그. 팀 이름은 케틀링. FM을 하면서 알게 됬지만 잉글랜드의 축구 리드는 프리미어->챔피언쉽->리그 1->리그 2->컨퍼런스 리그->컨퍼런스 북부=컨퍼런스 남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리미어가 최상위 리그, 그리고 컨퍼런스 남부&북부가 최하위로 세미-프로 입니다. 제가 감독직을 맡은건 2005-2006 시즌입니다. 첫 시즌에 리그 1위로 컨퍼런스 리그를 올라가고요 06-07 시즌에 컨퍼런스 리그에서 다시 1위로 리그 2로 승격합니다. 그리고 바로 07-08시즌에 리그 1위를 해서 리그 1로 올라가고요. 08-09 시즌에 리그 1에서 3위로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고 승리하여서 챔피언 쉽에 올라갔습니다.
▲케터링 타운의 주된 사건[왼쪽]&케터링의 자금 그래프입니다($0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대략 $900만[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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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에 한 참 빠져들기 시작했던 중학교 때, EBS에서 간략하게 대부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사실상 화려하고 자극적인 현대영화에 비하면 관심을 끌기에는 상당히 역부족이라고 생각했던 필자입니다. 영화 대부는 범죄 영화의 바이블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범죄 영화로서 역사의 한 페이지(넘게) 쓰고 있는 영화입니다. 러닝타임 175분이라는 엄청난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를 보는 데 있어서 그리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대부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이소룡 DVD 컬렉션을 사기 위해서 매장에 갔다가, 이소룡 컬렉션은 허탕치고 대신 대부 컬렉션을 구입했습니다. (꿩 대신 닭 -__-)
시칠리아에서 살던 소년은 어려서 가족을 모두 잃고서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모진 고생을 하던 돈 콜리오네... 돈 콜리오네는 밑바닥 범죄 세계를 경험하고 그의 위치는 점점 확고해지면서 범죄 조직, 마피아의 두목이 됩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사람들의 고민을 해주는 돈 콜리오네는 사람들로부터 대부(代父)라고 불려집니다...대부 영어로는 Godfather가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영화 지루해, 뭐야, 이상해, 이게 명작? 등등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텐데요... 하지만 굳이 붙잡고서 이 영화는 명작이니 꼭 봐야된다.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건 주관적인 판단이니깐요... 제가 이런 말로 리뷰를 시작하는 것은 네이버 영화에서 어떤 분의 평을 보았는 데 '대부vs두사부일체'에 무려 두사부일체가 승을 했습니다... 평론을 쭉 읽어보니 그닥 아주 진지하게 쓴 것 같지는 않다라는 게 제 결론이 였지만, 누군가는 싫어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범죄 영화를 좋아하거나 옛날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드립니다. 이랬던 저랬던 제 의견은 이 영화는 정말 명작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가 범죄 영화로서 단순히 총을 쏘고 범죄를 저지르고 하는 것만 보여준 것이 아닌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의 역경과 고난을 고스란히 영화에 녹였다는 것입니다. 영화 초반에 대부에게 자신의 청을 들어달라고 하는 아저씨가 나옵니다. 자신의 딸을 겁탈하려고 했던 미국인들의 재판 결과에 불만을 가지고 대부를 찾아가 복수를 부탁합니다. 사소한 청이지만 자신들이 이탈리아 이민자이기에 받는 차별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영화 속에서 한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역사와 감정을 잘 녹여냈습니다. 화려함과 재미를 영화에 녹여내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내는 영화는 그리 많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영화의 성공은 결론적으로 사람들의 공감이기 때문입니다.
평점 10/10
이 영화는 범죄 영화의 바이블이자 영화 역사 속에 '명작' 입니다. '죄와 벌', '바다와 노인'과 같은 영화 입니다.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기에 명작 소설 읽듯이 한 번정도는 보는 게 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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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파(엄브렐라 코퍼레이션)가 뿌린 T-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 이미 이 땅에 땅은 인간의 것이 아니라 좀비의 세상이 되버린 곳에서 좀비 몹몰이로 만렙 찍으신 엘리스 누님은 무슨 할 일이 해도해도 끝나지 않는 지 어느 세 4편을 내놓으셨다!!
아참!! 엔딩 크레딧에서 배우들 이름이 모두 올라가고 나서 30초 정도 후속 예고 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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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포머, 나쁜 녀석들, 진주만, 아마겟돈과 같은 멋진 영화의 감독을 했던 마이클 베이가 찍은 SF영화 아일랜드!! 주연 배우는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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